인재상& 핵심가치


회사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다른 업무를 맡아 일합니다. 하지만 회사 전체적으로 보면 1가지의 업무를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각 사람, 각 팀이 모여 결국에는 다 연결되어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기업의 의의는 “다 같이 잘 살자”에 있습니다. 같이 잘 가기 위해서는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특히 인원이 적은 액세스나인같은 스타트업에서는 그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게 중요해요 !

“일은 일 답게” 해야 합니다. 임직원 중 누군가는 청춘을, 열정을, 편하고 안정된 삶을 바쳐 회사의 성공과 비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적어도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지 않으려면” 일 하는 것을 진지하게,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얼마든지 기다려줄테니 변해라. 변하지 않아도 좋으니 잘하려는 사람들 발목은 잡지 마라.”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한편으로는 밝은 태도로 일했으면 좋겠어요. 밝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기운을 주고 힘이 나게 합니다. 😊

액세스나인이 일하는 방식


업무 시작 전에 이 업무를 왜 하는 지 알고 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을 위한 것 인지, 어떤 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어떤 결과로 연결 될 것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일 합니다. 정확히 목적을 파악해야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더 좋은 결과도 나올 수 있습니다.

도저히 혼자 생각해도 모를 때는 언제든지 상사에게 물어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물어보는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도 절대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런 질문은 매우 환영해요

회의하다가 가장 황당할 때는 실컷 얘기를 나눴는데 서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을 때 입니다. 숫자를 계산하는데 산출한 기준이 다를 때 입니다. 기준을 갖지 않았거나, 기준을 가졌어도 담당자들이 서로 공유하지 않았을 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실수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업무 loss는 너무 커요. 처음부터 다시 일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액세스나인에서는 이런 일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서로 기준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일하고 있습니다.